빛의 마술사, 인상주의 미술의 아버지인 ''''클로드 모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으며, 시향체험을 통해 오감으로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갤러리 헤이리스와 현대미술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 인상주의의 대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들의 생애를 책과 연결시켜 예술과 책, 나아가 편집 디자인의 역사적 관점까지 배울 수 있는 한길책박물관.

제3세계 미술인 아프리카 조각상과 장식품이 전시되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아프리카 미술을 보고 들으며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칸아트갤러리. 한국 근현대 물건과 거리환경을 영화 세트장처럼 조성해 놓은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서 학생들은 갤러리에서 얻은 감정과 경험, 자료로 활용 및 리터러시를 할 수 있으며, 디자인,예술과 역사, 근현대 한국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디자인적 접점과 미디어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와 자료 모티브 등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마을 곳곳의 독창적인 건축물과 설치 미술 작품들을 자유롭게 찾을 수 있게 하여 문화와 자료를 탐사하며,본인이 필요한 아이디어 모티브가 무엇인지 수집할 수 있는 시간 또한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