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400810

[기사보도] 서일대 산학협력단 중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조리원 대상 집합교육 실시

작성일
2025.02.24
수정일
2025.02.24
작성자
김혜진
조회수
78
[기사보도] 서일대 산학협력단 중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조리원 대상 집합교육 실시 첨부 이미지

중랑구 어급지 조리원대상 교육 실시 기사 보도 링크 

서일대는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인 중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센터 등록 어린이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조리실 내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주제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리실 내 위생과 안전, 영양관리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해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총 66명의 조리원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조리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받았다. 

특히 2024년 조리실 순회방문 결과를 토대로 미흡했던 항목을 중심으로 세부 항목별 설명과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뤄져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신서영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리원들이 조리실 위생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인식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센터 등록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9년 9월 개소해 서울 중랑구 내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기타 아동복지시설,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레시피 제공, 대상별 교육(어린이, 이용자, 원장, 교사, 조리원, 부모, 보호자) 실시, 가정연계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 노인, 장애인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중랑구의 210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가 센터에 등록해 지원 서비스를 받고 있다.한편, 서일대는 대학의 전문성과 시설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의 책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한 'ICT-AI 기반 휴먼 케어 인력 양성' 특성화 계획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