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 운영 중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토닥테이블' 성료
자녀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위한 부모 대상 영양교육
서일대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중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24일 중랑구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부모 대상 영양교육 '토닥 테이블'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중랑구센터는 특화사업 '무럭무럭: 잘 먹고 잘 크는 우리아이'의 일환으로 '당류 줄이기' 3개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7월 '채소랑 놀자', 9월 '집쿡 놀이쿡'에 이어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부모 참여형 영양 상담 '토닥 테이블'을 운영했다.이번 '토닥테이블'은 자녀의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식사환경 조성법과 더불어 당류 섭취를 줄이는 실천 방법 등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영양 관리 팁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부모가 사전에 제출한 자녀 식습관 관련 고민 사연을 바탕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신혜원 강사(바른식습관연구소 소장)가 진행했으며, ▲아이만의 그릇 만들어주기 ▲ 어린이집 식단표 예습해보기 ▲건강한 간식 선택하기 ▲스스로 먹을 양 정해보기 등 가정에서 바로 실천 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포함했다. 특히 '부모도 아이도 행복한 식탁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식사 태도, 올바른 간식 선택과 섭취, 수면/식사 패턴 조절 등 실제 가정에서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다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수면 패턴과 식사 패턴 만들기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가정에서도 실천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부모는 "그동안 잘하고 있는지 궁금했는데, 전문가의 조언을 들으며 궁금증이 해소됐다"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서영 센터장(서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부모가 주도하는 식습관 교육은 가정 내 변화로 이어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중랑구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문적인 위생/안전/영양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