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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407132
- 작성일
- 042026.05
[시사뉴스] ‘매일 헬스장 가는데 왜 우울하지?’… 운동만 해선 아무 소용없다는데
- 작성자
- 곽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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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042026.05

▲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함께 실천할 경우 우울증 발생 위험이 약 45%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1만 7천여 명을 분석해 식사의 질과 신체활동 수준이 우울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그 결과, 두 가지를 모두 실천한 그룹이 가장 낮은 위험도를 보였다. 신체활동만 활발한 경우는 26% 감소에 그쳤고, 식사만 개선한 경우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특히 여성과 중장년층, 노년층에서 그 효과가 더욱 두드러졌다.
이는 신체활동을 통한 근력 유지와 신체 기능 향상이 심리적 안정과 밀접하게 연결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는 신체 에너지와 호르몬 균형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정신 건강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규칙적인 생활 리듬 형성 역시 우울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연구팀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사와 운동의 병행이 우울 증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곽서은 기자 jssu090918@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