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중랑구 겸재작은도서관이 있는 산책로에서 면목생활상권자치위원회가 주체하는 면목로컬마켓페스티발에 서일대학교 생활가구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1학년부터 4학년에 이르는 학생들이 디자인하고 제작한 목제생활용품을 홍보하고 판매하였다.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본 행사를 통해 디자이너와 소비자의 생각이 어떻게 다른 지를 체험하여 전문적인 디자이너로 발돋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작년부터 시작된 본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공동체의식을 강화하고, 전공의 특성을 살려 대학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는 생활가구디자인학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연계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