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출판학과(학과장 한주리)는 지난 4월 30일 출판현장견학을 위해 과천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과 ㈜비상교육 등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견학에는 1학년과 2학년이 참여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도자 공예와 젊은 모색 2025 전시 관람을 통해 단순한 인쇄본으로 시작하여 미디어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콘텐츠를 관람하였다.
또한, 신예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며 기존의 틀을 깨는 콘텐츠 기획력을 살펴봤으며, 실험적인 교감방식으로 새로운 콘텐츠 제작에 대한 열정을 일깨웠다.
국립현대미술관 견학을 마친 임선진 학생(1학년)은 “과거에서부터 이어진 예술의 발전을 보게 되어 흥미로웠다”고 말했으며, 오시온 학생(1학년)은
“실제 예술에 종사하는 작가들의 시선과 표현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의견을 얘기했다.
이어진 ㈜비상교육 견학에서는 비상교육에서 준비한 직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았고, 실제 업무공간에서 직무 성향을 파악하며 경험하는 등의
실질적인 취업 관련 체험을 하였다. 또한, 교과서 기획자, 개발자, 북 디자이너 등 출판업계를 졸업하여 근무할 수 있는 연계 직업들의 직무들을 소개받으며, 학생들로
하여금 실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얻었다.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비상라키비움 투어에서는 한글과 함께 성장한 교과서의 역사를 탐구하고, 교과서와 함께 꾸준히 변화하여 이어진 우리 문학 작품들을 볼 수 있었다.
박물관에 보존된 자료들을 통해, 인쇄물의 물리적 보존뿐 아니라, 역사적 기록물로서 출판이 지니는 의미를 이해하고 시대적 흐름 속에서 출판물이 사회와 문화에 어떻게 기여했는지 살펴봤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서채윤 학생(2학년)은 “이론으로만 배운 실무가 실제 업무 환경에서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게 되었다.
이번 체험은 출판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주리 학과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현장체험학습에서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학생들이 각자의 능력을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