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총장 오선) 고교생 맞춤형 운영팀은 지난 26일 ‘2024 중랑 청소년 꿈축제 및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중랑 청소년 꿈축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발휘하며 자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체험 및 홍보 부스 61개와 청소년 동아리 공연 31팀이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서일대학교 운영팀은 ‘나의 꿈 찾기’ 행사에서 ‘고’, ‘맞’, ‘고’ 보드에 희망 직업을 작성하는 프로그램과 포춘쿠키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또 ‘나의 이미지 컨설팅’ 코너에서는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참가자들의 꿈과 진로에 맞는 이미지 컨설팅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서일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교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일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 재학생·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어 재학생 고용서비스 지원금 4억 5천만 원, 고교생 맞춤형 지원금 2억 8천만 원 등 총 7억 3천만 원의 국고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서일대학교는 재학생과 고교생들에게 저학년부터 졸업 이후까지 지속적인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일대학교는 앞으로도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