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 고교생 맞춤형 운영팀은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세그루패션디자인고,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 대경생활과학고, 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해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홍보와 함께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일대학교가 주관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알리고, 졸업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일대학교는 각 학교에 커피트럭을 보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무료로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며 졸업고사를 마친 3학년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일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교생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알리고, 졸업 이후 취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교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일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학생/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금 4억 5천만 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금 2억 8천만 원 등 총 7억 3천만 원의 국고 지원금을 확보해 서일대학교 재학생과 고교생들에게 졸업 이후에도 이어지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일대학교는 지속적으로 고교생들에게 졸업 이후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