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총장 오선)는 지난 12월 23일 흥학관 호천홀에서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강검진 및 검사 ▲예방접종 ▲감염병 예방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일대학교는 교내 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며, 공동 사업의 언론 홍보 및 기타 협력 사항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간호학과 등 현장 실습을 수행하는 학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전 결핵 검진을 실시하여 활동성 결핵의 조기 발견과 잠복결핵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감염 확산 차단 및 예방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협약식에는 서일대학교 오선 총장, 김정연 학생지원처장, 신동인 입학홍보처장, 간호학과 학과장 이에리쟈 교수, 최명숙 교수, 임미영 교수, 윤영미 교수, 염순교 교수, 김정아 교수, 방양희 교수와 대한결핵협회 본부 최종현 사무총장, 서울지부 이남규 본부장, 본부 손영필 총무인사팀장, 서울지부 최경식 검진사업팀장, 김광범 검진사업팀장이 참석하여 협력의 뜻을 다졌다.
대한결핵협회 본부 최종현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활동성 결핵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앞장서 서일대학교 구성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오선 총장은 “대한결핵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서일대학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은 감염병 예방 및 건강 관리가 중요시되는 가운데 대학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건강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서일대학교(총장 오선)는 지난 12월 23일 흥학관 호천홀에서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강검진 및 검사 ▲예방접종 ▲감염병 예방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일대학교는 교내 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며, 공동 사업의 언론 홍보 및 기타 협력 사항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간호학과 등 현장 실습을 수행하는 학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전 결핵 검진을 실시하여 활동성 결핵의 조기 발견과 잠복결핵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감염 확산 차단 및 예방을 목표로 삼고 있다.
협약식에는 서일대학교 오선 총장, 김정연 학생지원처장, 신동인 입학홍보처장, 간호학과 학과장 이에리쟈 교수, 최명숙 교수, 임미영 교수, 윤영미 교수, 염순교 교수, 김정아 교수, 방양희 교수와 대한결핵협회 본부 최종현 사무총장, 서울지부 이남규 본부장, 본부 손영필 총무인사팀장, 서울지부 최경식 검진사업팀장, 김광범 검진사업팀장이 참석하여 협력의 뜻을 다졌다.
대한결핵협회 본부 최종현 사무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활동성 결핵을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앞장서 서일대학교 구성원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오선 총장은 “대한결핵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서일대학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협약은 감염병 예방 및 건강 관리가 중요시되는 가운데 대학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건강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