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401283
작성일
012025.04

[자매결연(MOU)] 서일대학교-중랑구청-서울여자대학교 MOU 체결

작성자
변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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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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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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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대학교(총장 오선), 중랑구청(청장 류경기),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윤선)는 서울 RISE 사업을 통한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3자 업무협약(MOU)32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상호 지원과 연대를 강화하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랑구청(교육지원과, 지역경제과, 도시경관과)과 각 대학은 지역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서일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는 지난 318일 이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3자 협약이 사업 추진의 더욱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대학교 오선 총장은 "중랑구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서울여자대학교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각 대학의 강점을 살려 지역과 대학 간 동반 성장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중랑구 류경기 구청장은 "대학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행정기관의 안정성과 실행력과 결합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이윤선 총장은 "사회 문제의 변화 속에서 대학과 지자체, 지역 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협약이 단순한 약속을 넘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를 만드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 RISE 사업은 정부가 대학 재정지원사업 예산 집행권을 지자체로 이관해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대학의 교육 및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지원하는 체계이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대학과 지역 발전을 연계하는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오는 49일까지 대학별 기본계획서를 접수받아 서면 및 대면평가를 진행한 후, 5월 중순 최종 선정 대학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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