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총장 오선)는 지난 9월 19일 서울고용노동청 청년ON 라운지에서 진행된 ‘청년ON 라운지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본 활동은 국가 차원의 청년고용서비스 체계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맞춤형 상담·프로그램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운영팀의 공동 운영으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서울고용노동청 청년ON 라운지 투어 ▲청년고용정책 안내 ▲청년 대상 프로그램 참관 등으로 이루어졌다.
서포터즈 참여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단순한 견학이 아니라 제 진로를 돌아보게 해 준 현장 경험이었습니다. 청년ON 라운지에서 국가 차원의 취업지원이 진로탐색→역량 강화→취업준비로 촘촘하게 이어지는 흐름을 직접 보며, 학교에서 배운 정보가 현실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학일자리플러스운영팀과 재학생맞춤형운영팀의 안내와 연계를 통해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고, 이후 맞춤형 상담과 프로그램을 연결하면서 제게 맞는 진로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이 취업 준비에 대한 방향성과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서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관계자는 “이번 현장 참여를 계기로 대학일자리플러스운영팀과 재학생맞춤형운영팀을 중심으로 잡케어 진단–1·2차 상담–IAP–프로그램–사후관리까지를 표준화하고, 서울고용노동청 청년ON 라운지 및 관할 고용센터와의 상시 연계를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청년 참여 기회를 넓히고, 졸업생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으로 실질적인 취업성과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