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5년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제51회 용마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축제 기간 동안 학생들은 학과 부스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했으며, 개교 50주년을 축하하는 상징적인 행사들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공연에는 로이킴, 최예나, 트리플에스, 키드밀리 등 인기 연예인들이 출연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축제 MC는 규태 씨와 섭이네가 맡아 유쾌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축제 마지막 날인 9월 26일(금) 밤에는 서일대학교 개교 50주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화려한 불꽃축제가 펼쳐지며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개교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