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18일 노원구청에서 개최한 ‘2025 노원 북페스티벌’ 에 참여해 지역 청년을 위한 진로·취업 상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에서는 프레디저 카드를 활용한 진로·적성찾기를 진행하며 청년 개개인의 진로 흥미와 강점을 분석해 취업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실질적인 진로 및 직무 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2년 노원문화재단과의 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페스티벌에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지역 청년 진로·취업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