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지원 평생학습 사업 통해 중장년 디지털 창작 역량 선보여’
서일대학교(총장 오선)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중랑아카데미 50플러스 2강 「중장년 디지털 직무전환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과정」(이하 과정) 중장년 수강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지역축제 콘텐츠와 게임을 직접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중랑구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중랑아카데미 50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학습자들이 생성형 AI를 실생활과 지역 활동에 적용해 보는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이미지 생성, 문구 작성, 디자인 시안 구성, 음악·영상 기획 등을 실습하며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었다.
특히 수강생들은 중랑구 장미축제와 상봉1동 주민자치 활동을 주제로 단체 티셔츠, 응원 현수막, 포토존 배치도, 행사 소품 등을 기획했다. 수업에서 만든 결과물은 실제 장미축제 현장에서도 활용돼 교육 성과가 지역사회 참여로 이어졌다.
또한 이번 과정에서는 16비트 픽셀 스타일의 게임 「오이 어드벤처」도 함께 제작했다. 오이 캐릭터가 장애물을 피하고 아이템을 획득하는 횡스크롤 게임으로, 배경 이미지와 캐릭터, 아이템, 배경음악 등을 수강생들이 직접 구성했다.
서일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중랑구의 평생학습 지원을 바탕으로 중장년층이 AI를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지역사회 활동에 활용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중랑구와 함께 실생활과 일자리 전환에 도움이 되는 실습 중심 AI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은 중랑구와 서일대학교의 평생학습 사업이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중장년 주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를 함께 이끌어낸 사례다. 수강생들이 생성형 AI로 제작한 콘텐츠를 지역축제 현장에서 활용함으로써, 학습 결과가 지역사회로 환원되는 성과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