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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184
작성일
212026.09

서일대 체육관서 현장면접 중심 청년과 IT기업 잇는 취업캠프 열려

작성자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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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6.09.21

대우능력개발원은 지난 11일 서일대학교(총장직무대행 최인호) 체육관에서는 서울북부지역 청년 구직자와 IT·디지털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2026 디지털 신기술 전문인력 맞춤형 취업캠프(K-Digital Job Festival)’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K-Digital Training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을 이수한 청년들에게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이다.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한맹호)와 대우능력개발원(원장 오종환)이 주최하고 대우능력개발원과 유니에스가 주관했다.

 

이번 맞춤형 취업캠프에는 자율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및 생성형 AI 서비스, 클라우드 인프라(MLOps), 풀스택 웹 개발 등 첨단 디지털 융합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유망 IT 기업 약 65곳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이들 기업 가운데 30여 개 기업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했다. 나머지 기업은 온라인 면접이나 구인정보 제공 등의 방식으로 채용에 참여했다.

 

참가 청년 구직자들은 희망 직무와 보유 기술, 기업의 채용요건 등을 토대로 사전에 매칭된 기업과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취업캠프에서는 디지털 신기술 현장 전문가 특강도 진행돼 테크블루제닉 한창민 대표는 ‘AI 시대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주제로 AI 시대 기업 인재상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취업캠프에 앞서 청년 구직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포트폴리오 점검, 면접 준비 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받기도 했다.

 

취업캠프 개회식에서 최인호 서일대 총장 직무대행은 “이번 취업캠프가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실무역량과 취업 자신감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일대학교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대학과 기업, 고용노동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철준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은 “청년들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필요한 직무역량을 갖추고 좋은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취업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학생과 기업을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뜻깊은 취업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종환 대우능력개발원 원장은 “이번 취업캠프는 고용기관의 취업지원과 고용정책 연계, 직업훈련기관의 실무형 인재 양성, 대학의 진로·취업 지원, 기업의 실제 채용수요를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한 지역 청년고용 협력모델”이라고 의미를 전달하며 “이번 행사를 단순한 교육 수료에 그치지 않고 취업 준비에서 기업 매칭, 현장면접, 후속 채용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취업지원의 장으로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주최 측은 현장면접에 그치지 않고 기업별 면접 결과와 채용 의사를 확인해 추가 심층면접과 후속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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