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총장 오선)는 개교 50주년인 2025학년도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을 개설한다. 서일대는 서울 중랑구의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예체능 분야에서 ‘영상비주얼테크과정’의 개설을 인가받았다.

영상비주얼테크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영화, 방송, OTT 등 K-콘텐츠의 영상 시각화 기술인 VFX, DI, Sound 등을 중심으로 운영하여 글로벌 고숙련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부의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로 서일대는 전문학사-학사-석사과정의 현장중심 자기주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 가치를 실현하는 미래 교육 혁신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영상비주얼테크과정을 운영하는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는 2025학년도에 30주년을 맞이한다.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는 학사학위심화과정과 일학습병행제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영화, 방송, 광고, 공연 등 K-콘텐츠의 핵심 전문기술인력을 다수 배출하여 서일대 내에서 높은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매년 50여 편의 실습작품을 제작하여 유수의 국내외 영화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다수의 학과 교수들이 학생들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교과목 개발 노력의 결과이다. 이번 영상비주얼테크 전문기술석사과정 개설을 통해 K-콘텐츠의 고숙련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영상학과로 발돋움할 것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