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학과장 민대진)는 2024년 1학기 전공제작워크샵을 통해 제작된 실습영화 「나의 명복을 빕니다」(4학년 정승연)와 「완벽한 프로포즈」(2학년 김재석) 등 2편이 뉴욕국제영화제(INYFF,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뉴욕국제영화제 본선 진출 성과는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의 벤처창업동아리(서일 아카이브 DBD)가 국내외 영화제의 성격을 분석하여 실습작품들을 맞춤형 출품 지원한 결과이다.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는 DBD의 해외 배급의 역량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영화산업의 해외 수출 전문가를 초청 강연하는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또한, DBD는 그동안의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 실습 작품들을 온라인에서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5년 영화방송공연예술학과 개설 30주년에 맞춰 공개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