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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9782
비즈니스영어과 모자동문
- 작성일
- 2025.01.03
- 수정일
- 2025.01.03
- 작성자
- 권태영
- 조회수
- 320

비즈니스영어과 모자동문(母子同門) 소개
어머니 이상미님(1995학번) & 아들 김은성군(2024학번)
서일대학교 비즈니스영어과의 자랑스러운 모자, 이상미님과 김은성군에게
서일대학교 비즈니스영어과는 오늘, 자랑스러운 모자(母子) 선후배의 이야기를 전하게 되어 더욱 뜻깊습니다. 1995년도에 입학한 이상미님과 2024년도에 입학한 김은성군은 단순한 학문적인 연을 넘어서, 열정과 성실함, 그리고 타의 모범이 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상미님은 30년 전, 이 학과에서의 학업을 통해 학문적으로 뿐만 아니라 인격적으로도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성실히 공부하며 타의 모범이 되어, 후배들에게는 자신감을, 동료들에게는 자극이 되어주셨습니다. 그런 이상미님이 오늘날까지 그 성실한 모습으로 살아가며, 아들 김은성군에게도 그 귀한 가치들을 전수하셨고, 아드님은 그 모습을 그대로 이어받아 학문에 대한 깊은 열정과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성실한 학생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은성군 역시 학업과 인성 면에서 빼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가며, 타의 모범이 되는 태도로 친구들과 교수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런 은성군이 어느덧 모친의 졸업 후 30년 만에 이곳 서일대학교에서 다시 빛을 발하며 학문과 삶에서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겨가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감동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자 사이의 이 아름다운 유대는 단순히 학문적인 성취에 그치지 않고, 삶의 길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고,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이상미님과 김은성군은 서로 다른 시대에 학문을 이어가고 있지만, 그 안에 담긴 진지한 학문적 열정, 그리고 서로를 향한 깊은 존경은 변하지 않는 값진 가치입니다. 두 분은 비즈니스영어과의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그 길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두 모자께서 걸어온 길이 그저 특별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이 학과의 전통과 가치를 더욱 빛내고 있음을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상미님과 김은성군, 앞으로도 두 분의 멋진 걸음걸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여정에 항상 응원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비즈니스영어과
김길수 교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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