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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6672
미디어출판학과, 2024년 새내기 꿈터 실시
- 작성일
- 2024.06.11
- 수정일
- 2024.06.11
- 작성자
- 김서정
- 조회수
- 425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학과장 한주리 교수)는 지난 3월 7일~8일 양일간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새내기 꿈터를 진행했다.
이번 새내기 꿈터는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학과 교수, 신입생, 재학생들이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총 세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새내기 꿈터는 먼저 1부 학과 및 동아리 소개, 교수와의 만남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생들이 학과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장학금 제도 등의 안내와 학과 동아리 <지울림>, <글로벌아이>, <라움> 등의 소개 시간을 가졌다.
교수님들과의 팀별 만남 시간에는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었으며,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2부에서는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와 함께하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으며, 3부에서는 학생회가 준비한 멘토/멘티 활동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주리 학과장은 “이번 새내기 꿈터를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학과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학과와 학생들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테니 학생들도 학과와 출판계를 이끌어 주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신입생 김지아 학생은 “동기, 선배님들이랑 친해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졸업 후 진로나 학과 동아리로 배울 수 있는 것들도 알게 되어서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회장 유예린 학생은 “무엇보다 선·후배간의 유대가 생긴 것 같아 뿌듯했고, 졸업 후에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이 생긴 것 같아 기뻤다”고 말했다.
미디어출판학과는 서울 유일의 미디어출판 전문인력 양성을 해온 학과로 30여 년의 역사를 지녔다. 미디어출판학과 새내기의 새로운 출발과 성장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