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자랑

2024학년도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캡스톤디자인 졸업작품전이 지난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부터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졸업작품전의 주제는 시너지(Synergy) 로 개인의 힘이 모여 시너지를 만들어내면, 혼자서는 이룰 수 없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듯이모두 다른 학생들이 모여 같은 꿈을 위해 함께 이루고 큰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전시는 서비스경험디자인, 심화디지털정보디자인, 심화UX디자인, 고급광고캡스톤디자인, 인터렉티브미디어디자인 총 5개 과목의 결과물로 구성되었습니다.졸업작품전에 전시된 작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졸업작품전 웹사이트: https://seoil.barit.co.kr/

2024학년도 2학기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1, 2학년 학생들의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철학과 관점 및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디자인싱킹을 촉진시키기 위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현장견학이 지난 11월 14일에 진행되었습니다.이날 학생들은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고, 관람하며 물성 너머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철학과 관점, 아이디어 등 각자 수업에 필요한 아이디어 모티브 등을 수집하고, 다양한 영감으로 디자인 싱킹을 성장시키는 경험을 했습니다.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브랜드가 되고 곧 비즈니스가 된다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디자이너들의 가치를 높이고 성장하게 하는 과정을 관람하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와 산학협력 체결 중인 협력기업 '아트인스페이스'가 장학금 3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학과의 모범이 되어, 서일대학교가 추구하는 미래인재상에 걸맞는 재학생 3명을 지정해 장학금이 수여되었습니다.다시 한 번 아트인스페이스의 뜻 깊은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학년도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1학년들의 디자인적 영감과 아이디어 발상 능력 증진을 위한 체험과 기회의 장이었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현장견학이 지난 3월 27일에 진행되었습니다.이 날 학생들은 당시 전시 진행 중이었던 '미술관을 말할 때 우리가 이야기 하는 것들',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3', '올해의 작가상 2023', '백 투 더 퓨처: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로 총 4가지 전시를 자율적으로 관람하였습니다.예술 분야에서 이뤄지는 아트 앤 디자인 작품 관람 및 체험은 예비 디자이너가 될 학생들에게서 감성 및 지식의 함양과 창의력, 독창적인 부분에 대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올해의 작가상 2023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고자 하는 의지와 발상의 전환을 위한 창의적인 자세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3학년 학생들의 결실이 담긴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의 2023학년도 캡스톤디자인 졸업작품전입니다.이번 졸업작품전의 테마는 'Puzzle'이라는 다양한 모습을 지닌 학생들의 디자인들을 만나보며, 미래의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이 가진 잠재력과 영향력들이 수치화할 수 없음을 의미하는 테마에 맞게 개최되었습니다.서비스경험디자인, 디지털정보디자인, UX디자인, 고급광고캡스톤디자인, 인터랙티브미디어디자인으로 구성된 본 졸업작품전은 2023년을 대표하는 디지털시대의 자유롭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담아내었기에관람객들에게 많은 놀라움과 재미, '퍼즐'로써 맞춰가고 있는 디자이너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본 졸업작품전은 지금 웹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s://seoil.uriweb.kr/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1학년 및 교수진 일동은 2023년 11월 2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헤이리 예술마을''''에 방문하여 마을과 더불어 갤러리 4곳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빛의 마술사, 인상주의 미술의 아버지인 ''''클로드 모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으며, 시향체험을 통해 오감으로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갤러리 헤이리스와 현대미술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 인상주의의 대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들의 생애를 책과 연결시켜 예술과 책, 나아가 편집 디자인의 역사적 관점까지 배울 수 있는 한길책박물관. 제3세계 미술인 아프리카 조각상과 장식품이 전시되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아프리카 미술을 보고 들으며 느낄 수 있는 아프리칸아트갤러리. 한국 근현대 물건과 거리환경을 영화 세트장처럼 조성해 놓은 한국근현대사박물관에서 학생들은 갤러리에서 얻은 감정과 경험, 자료로 활용 및 리터러시를 할 수 있으며, 디자인,예술과 역사, 근현대 한국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디자인적 접점과 미디어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와 자료 모티브 등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학생들에게 개별적으로 마을 곳곳의 독창적인 건축물과 설치 미술 작품들을 자유롭게 찾을 수 있게 하여 문화와 자료를 탐사하며,본인이 필요한 아이디어 모티브가 무엇인지 수집할 수 있는 시간 또한 마련하였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1,2,3학년 및 교수진 일동은 2023년 9월 18일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부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 ''''Dali Gaudi(Dali : The Endless Enigma)''''(이하 달리와 가우디전)을 관람하며 학생들의 창의적 영감과 감각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달리와 가우디전은 달리 탄생 119주년을 기념하며,회화,사진,조각,영상 등 60여 년에 걸친 그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이다. ''''괴짜''''라는 이미지 뒤에 숨겨진 그의 천재성을 조명하며, 작가의 독특한 무의식,기이하고 초자연적인 것에 대한 집착,그리고 뮤즈이자 공동 작업자였던 아내 ''''갈라''''에 대한 깊은 애착 등을 집중적으로 그려낸다. 이 미디어아트 전시의 또 다른 특징은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의 음악과 함께 보여주는 것이다. 전설적인 록 밴드의 천재성 가득한 음악은 ''''달리''''의 작품에 잘 녹아들어 보는 것을 넘어 듣는 것에 한 차원 충격같은 인상을 남긴다. 또한 ''''가우디,상상의 건축가''''라는 이름으로 두번째 쇼 또한 인상적이라고 볼 수 있다. 전설적인 천재 건축가로 불리는 스페인의 안토니 가우디. 그의 위대한 건축물들은 달리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고 하며, 자연의 구조와 형태를 모티브로 곡선과 곡면이 풍부한 건축 양식을 창조하며,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황홀한 빛을 표현한 가우디의 무한한 창의성과 대담함을 본 전시에서 보여주었다. 구엘 공원(Parc Guell), 까사 바트요(Casa Batllo),까사밀라(Casa Mila), 사그라다 파밀리아(Templo Expiatorio de la Sagrada Familia) 등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탄생한 걸작들과 ''''조지 거슈윈(George Gershwin)''''의 음악을 배경으로 관람객들은 하루의 여정에 따라 영적인 빛을 반추함으로써 추상적 개념을 예술적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목도하게 되며,이로 하여금 추상과 예술을 품은 본 관람에서 학생들은 디자인적 영감과 예술적인 감각을 한 층 끌어올리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seline; background-image: initial; background-position: initial; background-size: initial; background-repeat: initial; background-attachment: initial; background-origin: initial; background-clip: initial; line-height: 45px; font-family: HeldaneTextRegular;">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제4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재학생인 김대훈 학생(4학년)과 정다연 학생(3학년)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에서는 산학클러스터 협력사업에 세가지의 산학 클러스터 협력사업에 지원 및 선정되었습니다. - 글로벌 워밍(지구온난화)시대의 멸종위기동물을 위한 에코디자인 상품개발 (윤혜진 교수님, 강민구 교수님) - 민화의 도상과 상징을 활용한 문화상품디자인 개발(민달식 교수님, 김성찬 교수님) -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제품 감성디자인 개발(안현정 교수님, 김성찬 교수님)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에서는 산학클러스터 협력사업에 세가지의 산학 클러스터 협력사업에 지원 및 선정되었습니다. - 글로벌 워밍(지구온난화)시대의 멸종위기동물을 위한 에코디자인 상품개발 (윤혜진 교수님, 강민구 교수님) - 민화의 도상과 상징을 활용한 문화상품디자인 개발(민달식 교수님, 김성찬 교수님) -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제품 감성디자인 개발(안현정 교수님, 김성찬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