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영역 fnctId=bbs,fnctNo=640 RSS 2.0 총 54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미디어출판학과, 25학년도 새내기 꿈터 진행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학과장 한주리 교수)는 지난 3월 6일~7일 양일간 설악일성콘도에서 새내기 꿈터를 진행했다.신입생들의 학과생활 적응을 돕고 선후배 간의 친목도모의 장을 열고자 마련한 자리로 학과 교수, 신입생, 재학생들이 참여하였다.프로그램은 총 세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1부 학과 및 동아리 소개, 2부 레크레이션 진행, 3부 학생회 행사 진행의 순이었다.먼저, 신입생들이 어려움없이 학과에 빠르게 적응하고 어려움 없이 학교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교육과정, 장학금 제도 등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다음으로는 학생회 소개 및 학과 동아리 지울림 , 글로벌아이 , 라움 등의 소개 시간을 가졌다.2부에서는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와 함께하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으며, 3부에서는 학생회가 준비한 다양한 게임을 통해 모두가 단합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주리 학과장은 이번 새내기 꿈터를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학과 생활을 만들어 가면 좋겠다. 무엇보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함께 모여서 더 뜻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 며 앞으로 학과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여러분도 학과에 잘 적응하여 학과와 미디어출판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신입생 오시온 학생은 학교에 처음 들어와서 선배님들과 친해질 기회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알차고 재밌었던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학회장 임정민 학생은 이번 행사에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준비했는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무사히 끝나서 기뻤다. 무엇보다 선 후배간의 유대가 생긴 것 같아 뿌듯하다 고 말했다. 미디어출판학과는 서울 유일의 미디어출판 전문인력 양성을 해온 학과로 30여 년의 역사를 지녔다. 미디어출판학과 새내기의 새로운 출발과 성장을 기대한다. 작성일 2025.03.16 작성자 김서정 조회 165 서일대학교 2024년 재정지원사업 공동성과공유회 속 미디어출판학과의 활약 서일대학교가 '2024년 재정지원사업 공동성과공유회'를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일대학교 호천관 및 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첫 행사는 산학협력 우수업체 시상과 산학협력 우수작 시상, 지역 연계 우수작 시상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산학협력 우수업체로 아이윙TV(대표 김남욱)가 선정되었다. 아이윙TV와 미디어출판학과는 공동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그림책 콘텐츠 마케팅 컨설팅 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미디어출판학과에는 한주리, 이건웅 교수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용주, 김현겸, 김진민, 김원준 학생이 참여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학생들은 실제로 고양이 미야의 모험 , 콩콩이의 마법모자 , 아기 펭귄 핑고 , 알록달록 동물 친구들 4종의 그림책을 기획하고 제작했다. 스토리텔링은 김원준 학생이 맡았고, 이미지는 생성형 AI 중의 하나인 미드저니를 활용해 제작하여 직접 인디자인 프로그램을 사용해 텍스트를 넣고 편집하여 완성하였다. 아이윙TV와 미디어출판학과에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어린이의 그림책 수요를 조사한 후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0~3세, 4~6세의 아이들을 타겟으로 그림책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산업체 연계 캡스톤 디자인 사업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남동선 미디어출판학과 겸임교수를 중심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반 홍보물 제작 을 주제로 미디어출판학과 3학년 학생과 주식회사 라피치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해당 과제의 지도교수를 담당한 남동선 교수는 브랜드의 미션과 비전을 담은 웰컴키트를 설계하고, 로고, 브랜드 컬러, 폰트 등 브랜딩 요소를 조화롭게 통합해 일괄된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재정지원 사업 창업 대전 에 미디어출판학과 창업콘텐츠 중의 하나인 지울림이 성공적인 사례로 전시됐다. 지울림은 문학을 통해 세상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모인 벤처 창업동아리이다. 지울림의 부편집장을 맡고 있는 이용주 학생은, 지울림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 도서 제작의 모든 프로세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는 것에 있어 큰 가치가 있는 활동이었다. 라고 말했다. 이 모든 프로그램을 총괄한 한주리 학과장은 이번 공동 성과보고회에 미디어출판학과는 산학협력 EXPO, 산업체 연계 캡스톤 디자인 사업, 창업 대전 3분야에서 두각을 보였다 고 강조하면서 학과 우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고, 미래 신산업과 관련된 교육 혁신 방안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고 말했다. 끝으로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는 현재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출판학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판산업의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다. 사진 출처 : http://www.nw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2603 작성일 2025.01.17 작성자 김서정 조회 200 김진두 교수, 한국출판학회 제25대 신임 지난 11월 말, 한국출판학회는 김진두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 교수를 제2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4년 11월 23일부터 2026년 11월 22일까지다. 김진두 신임 회장은 서일대에서 30년사 발간 추진위원, 학보사 주간, 산업체 위탁교육생 홍보위원, 등록금심의위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왔다. 2012년에는 제27회 책의 날 기념 출판문화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김 회장은 회장 입후보 당시 다음과 같은 포부를 밝혔다. 저는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 교수로서 29년 동안 봉직해왔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찾아온 가르치는 자의 기쁨 을 되돌려 드려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제가 재직하고 있는 미디어출판학과가 걸어온 세월은 녹녹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1990년대 중반 14개에 달하던 출판학과는 서일대, 신구대 두 군데만 남아 있습니다. 출판학과가 처한 현실은 한국출판학회로 대변되고 있습니다. 저는 출판학과가 이렇게 소멸하고 있는 현장을 지켜본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출판학과는 생존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출판학회의 위기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출판학과의 이론적 모태인 한국출판학회가 부흥하고 발전되어야 합니다. 저는 현재 한국출판학회 부회장입니다. 이제는 회장으로 출마하여 학회 발전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김진두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한국출판학회는 학문적 교류의 장을 더욱 확대하고,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출판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발전의 기반을 다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기사출처 : 종합시사매거진(https://www.sisanewszine.co.kr) 작성일 2025.01.06 작성자 김서정 조회 309 제11회 대학생 출판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진행 사단법인 출판문화학회에서 주최한 제 11회 대학생 출판콘텐츠 공모전의 시상식이,지난 11월 7일 서일대학교 호천관에서 진행이 되었다.학생 출판콘텐츠 공모전은 미래 출판산업을 이끌어갈 예비 출판인을 발굴하고 양성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단법인 출판문화학회에서 주관 주최하고 미래엔, 비상교육, 지학사, 천재교육 등 출판사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서일대학교, 신구대학교, 대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서울강서캠퍼스 등에서 참가하고 127개 작품이 출품되었다. 대상은 서일대학교 홍채민 학생이 수상했다. 홍채민 학생은 나랑 같이 파스타 먹을래? 북커버 부문에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한준희(서일대), 김연아(서일대), 배현진(서일대), 이준 유지현 강인우 장세하(신구대), 송혜선(대림대) 학생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 졸업전시회를 진행하고, 2부 행사로 대학생 출판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1부 축사는 서일대학교 오선 총장을 대신해 신동인 입학홍보처장이 대독하고, 이문연 서일대학교 이사장을 비롯해 김정연 학생처장, 대한인쇄문화협회 유창준 상무, 한국전자출판학회 안우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주리 회장은 시상식 인사말에서 예비 출판인의 창의력과 재능의 발전을 위해 대학생 출판콘텐츠 공모전이 매우 의미가 있고, 여러분들이 있기에 출판산업의 장래가 밝다 라고 말했다. 이수영 대림대학교 교수는 매번 심사에 참여하고 시상식에 참가할 때마다 학생들의 역량과 창의력이 높아짐을 체감하고, 내년에는 더 준비를 많이 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많이 주겠다는 다짐을 한다 라고 축사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박영선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 북커버 부문에 지원자가 몰리고 우수한 작품도 많았으며, 북트레일러, AR북, Epub 전자책 등 디지털출판 분야의 약진이 두드러졌고, 전통적인 잡지, PBOOK, 북광고, 캐릭터 리플렛의 강세는 여전했다 라고 총평을 했다. 끝으로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 졸업전시회는 31회로 현재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출판학과로 전국 유일하게 출판산업의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다. 기사 출처 : https://www.cminnews.com/news/806124 작성일 2024.11.18 작성자 김서정 조회 290 서일대 미디어출판학과 학생들이 만든 전자책 <물빛 삼킨 무가지들> 출간 서일대 미디어출판학과 학생들이 만든 전자책 물빛 삼킨 무가지들 출간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학과장 한주리) 학생들은 학과 수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전자책을 출간한다. 이번 전자책은 학과 3학년 전공수업인 디지털콘텐츠실습 과목에서 제작된 결과물로, 미디어출판학과 학생들은 출판기획과 창작, 홍보, 편집, 표지 디자인 등 출판의 모든 과정을 맡았다. 이번에 출간된 전자책은 소설, 어린이, 시 등 분야도 다양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소설 물빛 삼킨 무가지들 이다. 권민희, 유승희, 유예린, 윤이담, 송종창, 최세연 등 6인으로 구성된 바다팀 이 직접 집필한 세 개의 단편 소설을 전자책으로 제작했다. 해당 도서는 청소년 소설 분야로 시련과 결핍을 딛고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바다 한 컵을 마시다'는 떠나버린 연인이 걸었던 길을 따라 걸으며 결핍을 위로받고 자아를 찾으려고 하는 여자의 이야기이다. '빗방울 소리와 함께 춤을'은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별을 통해 외로움에서부터 성장하고자 하는 소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사자와 도화, 선'은 인과 과거의 연인이 사자로 돌아와 인과율에 대한 고민에 빠진 여고생의 이야기이다. 물빛 삼킨 무가지들 전자책은 TTS를 활용하여 오디오를 삽입하였으며, 북트레일러 영상을 1분 이내로 촬영하여 책 내부에 담아 단순 ePub 형태의 전자책이 아닌 멀티미디어북의 형태를 띠고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효과도 활용하였다. 단순히 텍스트만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경험을 활용 및 확장하여 독자들이 더욱 풍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물빛 삼킨 무가지들 의 저자 중의 한 명인 유예린 학생은 작가를 꿈꾸었지만 완성된 글을 보여줄 기회가 많이 없었다 면서 친구들과 함께 편집과 디자인을 하며 하나의 책을 만들었고, 스토리가 완성되는 과정에서 나만의 이야기가 새로 생긴 것 같아 특별한 경험이었고, 학우들 간의 애정도 깊어졌다고 고 말했다. 또한, 윤이담 학생은 첫 출판물이 이렇게 나올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물빛 삼킨 무가지 가 독자들에게 오래오래 사랑받는 도서로 오래도록 남기를 기대 하는 바람을 남겼다. 한주리 미디어출판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직접 책을 기획하고 창작 활동을 통해 한 권의 책이 완성하는 과정을 배우고 이를 통해 책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경험했기를 바란다 면서 앞으로 책을 매개로 한 OSMU와 트랜스미디어 콘텐츠 기획을 할 수 있도록 수업과 연계한 결과물을 꾸준히 만들어낼 것 이라고 말했다. 전자책 물빛 삼킨 무가지들 은 출판사 맨도롱북스 에서 출간되었으며, 온라인 서점 및 전자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다. 끝으로 맨도롱북스 출판사 이름에 등장하는 맨도롱 은 제주도 방언으로 2015년 MBC에서 방영한 맨도롱 또똣 으로 유명해졌다. 맨도롱은 드라마에서 기분좋게 따뜻한 이라는 의미로 사용했지만, 실제로는 먹기 좋을만큼 알맞게 따뜻함 의 뜻이다. 학생을 지도했던 남동선 겸임교수는 맨도롱북스 대표도 겸하고 있는데, 맨도롱의 뜻을 따뜻하다 로 해석하고 있다. 맨도롱북스는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지지하고 응원하면서 다양한 전자책을 출판하고 있다. 물빛 삼킨 무가지들 을 만든 학생들, 왼쪽부터 권민희, 송종창, 최세연, 윤이담, 유승희, 유예린 작성일 2024.07.08 작성자 김서정 조회 449 미디어출판학과, 2024년 새내기 꿈터 실시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학과장 한주리 교수)는 지난 3월 7일~8일 양일간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새내기 꿈터를 진행했다.이번 새내기 꿈터는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학과 교수, 신입생, 재학생들이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총 세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새내기 꿈터는 먼저 1부 학과 및 동아리 소개, 교수와의 만남 순으로 진행됐다.신입생들이 학과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장학금 제도 등의 안내와 학과 동아리 지울림 , 글로벌아이 , 라움 등의 소개 시간을 가졌다.교수님들과의 팀별 만남 시간에는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었으며,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유의미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2부에서는 전문 레크리에이션 강사와 함께하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으며, 3부에서는 학생회가 준비한 멘토/멘티 활동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다.한주리 학과장은 이번 새내기 꿈터를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학과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학과와 학생들을 위해 부단히 노력할테니 학생들도 학과와 출판계를 이끌어 주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부탁한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신입생 김지아 학생은 동기, 선배님들이랑 친해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졸업 후 진로나 학과 동아리로 배울 수 있는 것들도 알게 되어서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학회장 유예린 학생은 무엇보다 선 후배간의 유대가 생긴 것 같아 뿌듯했고, 졸업 후에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이 생긴 것 같아 기뻤다 고 말했다. 미디어출판학과는 서울 유일의 미디어출판 전문인력 양성을 해온 학과로 30여 년의 역사를 지녔다. 미디어출판학과 새내기의 새로운 출발과 성장을 기대한다. 작성일 2024.06.11 작성자 김서정 조회 426 미디어출판학과,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산업 산학협력 클러스터’ 대상 수상 인생책 하루북 다이어리 디자인 기획 및 개발 프로젝트로 참여 내년도 하루북 다이어리 앱 개발 템플릿 디자인에 변형 활용 예정 ▲ 대상 수상 사진 (윤태복 혁신지원사업단장, 클러스터 팀 대표 최세연 학생, 한주리 지도교수) ▲한주리 지도교수와 미디어출판학과 클러스터팀 일동 ▲ 오선 총장과 한주리 지도교수 및 미디어출판학과 클러스터팀 일동 ▲ 윤태복 단장님 이광형 본부장님과 한주리 지도교수 및 미디어출판학과 클러스터팀 일동 ▲ 흥학관 실내체육관에 전시된 다이어리 5종 제작 결과물 미디어출판학과가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산학협력 클러스터’ 활동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미디어출판학과는 인생책 하루북 다이어리 디자인 기획 및 개발 프로젝트로 참여했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20일(수) 흥확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일대학교 오선 총장, 윤태복 혁신지원사업단장, 미디어출판학과 한주리 지도교수 및 프로젝트에 참여한 최세연 학생 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대상을 수상한 미디어출판학과 다이어리 결과물을 포함한 각 학과 클러스터 팀의 제작 결과물이 흥학관 실내체육관에 함께 전시됐다. 이번 프로젝트의 팀장인 2학년 최세연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업에 적용되는 등 기업과 연계한 부분이 매우 좋았다. 또한 하루북 다이어리를 위한 경쟁력 높은 상품을 개발하고, 결과물 도출을 위한 협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함께 고생한 팀원들과 좋은 지도를 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 말씀을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프로젝트를 지도한 한주리 교수는 “먼저 산업체인 ㈜에스프레소북 황상철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든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받아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여 교원인 박영선 교수는 “다이어리 제작을 통해 학생들에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 기쁘다. 이번 결과물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는 축하의 말을 남겼다.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산학협력 클러스터’ 활동은 산학협력업체의 애로 기술을 해결하고 재학생에게 실무 중심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인 사업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됐다. 미디어출판학과는 산학 협력 업체로 참가한 ㈜에스프레소북의 ‘하루북’ 다이어리 디자인 기획에 필요한 아이디어 기획, 디자인 리서치, 아이데이션 진행을 통해 경쟁력 높은 5종의 다이어리 디자인 결과물을 도출했다. 이번에 도출된 결과물은 내년도 하루북 다이어리 앱 개발 템플릿 디자인 시 변형돼 활용될 예정이다. 작성일 2023.12.22 작성자 우이서 조회 509 한주리 교수, 서점문화발전 공로 인정받아 문화체육부장관상 수상 한주리 교수가 11월 10일 광화문교보빌딩에서 개최된 ‘서점의 날(11월 11일)’ 기념식에서 서점문화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주리 교수는 1995년 출판계에 입문해 2008년 3월부터 서일대학교 미디어출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 교수는 미디어 출판 분야 전문 지식 및 연구를 바탕으로 출판 및 서점 관련 전문가 양성과 2016년 9월부터 4년간 서울시 지역서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문화 집합체로서 서점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 가치 및 인식을 확장시키는 등 서점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한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2016년 서울시 서점 관련 조례가 만들어진 뒤부터 서울시 지역서점위원회 위원으로 봉사하였고, 이후 지역서점 관련 연구와 활동을 하면서 지역서점이 우리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서점이 지역사회에서 문화적인 공유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학술적 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점의 날은 ''서가에 꽂혀 있는 책(冊)''과 이를 읽기 위해 ''줄지어 서점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연상케 하는 날짜인 11월 11일로, 전국 서점과 서점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제정됐다. 작성일 2023.11.10 작성자 우이서 조회 401 미디어출판학과, 제10회 대학생 출판콘텐츠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자 배출 제10회 대학생 출판콘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미디어출판학과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어출판학과는 최근 (사)출판문화학회가 주최한 제10회 대학생 출판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포함해 다수 부분에서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pBOOK, eBOOK, 북 커버 디자인, 북 광고, 잡지, 북 트레일러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미래 출판인들을 위한 공모전인 만큼 미디어출판학과 1, 2학년 학생들은 많은 작품을 출품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 1명(한준희), 우수상 3명(김나연, 배현진, 인지예) 장려상 9명(김도희, 김진희, 유승희, 유예린, 윤이담, 이유빈, 이은서, 이하월, 인지예)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20일 신구대학교 서관 문화콘텐츠상영관에서 개최됐으며 수상한 학생들은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시상식에 참가한 2학년 윤이담 학생은 “처음으로 참가해 본 출판 공모전에서 입상하게 돼 기쁘다. 내년 공모전도 잘 준비해 좋은 성과를 달성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미디어출판학과 한주리 교수는 “학생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던 공모전이었다. 우리 학생들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돼 기쁘다. 이 과정에 참여한 모든 학생에게 다시 한 번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학생 출판콘텐츠 공모전은 (사)출판문화학회에서 예비 출판인의 능력 향상과 인재 양성을 위해 2014년 시작한 행사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공모전은 예비 출판인의 학습 의욕 제고를 통한 기획, 편집, 디자인 능력 향상과 창의성 있는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작성일 2023.11.01 작성자 우이서 조회 692 용마문화축제, 미디어출판학과 플리마켓에 시선집중! seline; font-family: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gothic, 나눔고딕,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우리대학은 지난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49회 용마문화축제(용마대동제)를 개최하였다. 많은 학과들이 참여하여 개성에 맞는 부스를 운영하였고,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용마문화축제는 문화행사, 가요제, 동아리 공연 등의 코너가 진행되었고, 뜨거운 축제 현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seline; font-family: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gothic, 나눔고딕,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seline; font-family: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gothic, 나눔고딕,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미디어출판학과도 축제기간 동안 학과 부스를 통해 플리마켓(Flea Market)을 운영하였다. 학과 특성에 맞게 랜덤 도서 판매와 굿즈 판매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랜덤 도서에 사용된 책은 그동안 학과에서 진행한 책 나눔, 책 교환 이벤트 등으로 모인 책을 활용했다. 많은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부스에 방문했고, 학과 학생들은 즐겁게 축제에 참여하였다. seline; font-family: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gothic, 나눔고딕,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seline; font-family: " malgun gothic, 맑은 고딕, nanumgothic, 나눔고딕,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미디어출판학과 유예린 학생은 “학과 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호응이 좋아서 뿌듯하다”면서 “올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축제에도 미디어출판 분야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보려고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성일 2023.09.27 작성자 양대모 조회 445 처음 16 1 2 3 4 5 6 다음 페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