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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5022
- 작성일
- 292025.12
서일대 소프트웨어공학과, 전국 ICT 창의융합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서 3개 팀 '장려상' 수상
- 작성자
-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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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25.12.29
서일대학교(총장 오선) 소프트웨어공학과가 '2025년 제8회 전국대학교 ICT 창의융합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출전한 3개 팀이 모두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당 경진대회는 (사)대한전자공학회 산업전자소사이어티가 주관하며, 창의·융합성, 사회기여도, 기술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전국 규모 대회다.
'맵시정복자들'팀(공영재, 이종원, 박희정, 송수빈)의 OOTD는 날씨 정보와 개인 취향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코디를 추천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용자는 직접 촬영한 옷을 전자 옷장에 등록할 수 있으며, 전신사진을 모델로 등록하면 FASHN API 기반의 2D 가상 착장 기능을 통해 실제로 입어본 것처럼 잘 어울리는 옷인지 확인할 수 있다. 협업 필터링과 사용자 행동 분석을 결합한 추천 모델을 적용해 사용자에게 더욱 정교하고 개인화된 코디 제안을 제공한다.
'분슐랭'팀(이지민, 정재경, 김연수)의 '분리수Go!'는 사진 한 장으로 쓰레기 종류를 자동 인식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AI 기반 환경 서비스다. CNN, 전이학습, 객체 탐지 모델 등 다양한 AI 모델을 실험한 끝에 FastAI 기반 이미지 분류 모델을 선택해 높은 정확도를 확보했다. 분리배출 설명, 대형 폐기물 신청 연계, 포인트 적립, OX 퀴즈 등 생활 밀착형 기능도 추가했다.
'세발자전거'팀(서영찬, 이선호, 이예린, 홍민식)의 '따릉이GO'는 지하철·버스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결합해 목적지까지 최적 경로를 안내하는 웹 기반 서비스다. Google Places, Naver Maps, ODsay, 서울 열린데이터광장 API 등을 연동해 실시간 대여소 정보와 경로 탐색 기능을 구현했다. React 기반 PWA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에서도 앱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과 퍼스널 모빌리티를 통합한 새로운 이동 솔루션을 제시했다.
소프트웨어공학과가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기반으로 전국 규모 경진대회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학생들은 약 8개월 동안 문제 해결 중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제 서비스 수준의 결과물을 개발했고, 첫 도전에서 세 팀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참가는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서일 맞춤형 창의·융합 교수법 연구·개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3개 팀을 지도한 김성림 교수는 "학생들이 기술적 도전과 실패, 개선 과정을 스스로 경험하며 실제 서비스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어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며, "앞으로도 실무형 캡스톤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은숙 소프트웨어공학과 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의 실습 중심 교육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연계된 실무형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학생들이 배운 지식을 사회적 요구와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